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쿠사바 무쿠로 (문단 편집)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 === [include(틀:키보가미네 학원 제77기 관련인물)] [[파일:external/540df7024696f86f6dee60483e9030f4b29349b4bae084c746cbc0a36c6c2bb7.png]] ||에노시마 쥰코의 언니. 해외의 용병 부대 '펜릴'에 소속되어 군인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병사 백 명에 필적하는 전투력을 지닌다고 여겨지고 있다. 에노시마의 절망을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을 죽이려 드는 여동생을 아주 사랑하고 있다.||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머리가 조금 길다. 참고로 이쿠사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매체다. 단간 1에서는 에노시마로 변장한 것이므로 제외. 절망편 5화에서 [[에노시마 쥰코]]와 같이 등장. [[리무진]] 안에서 [[라무네]]를 마시다 에노시마가 주근깨가 많다는 핑계로 흉기로 찔러대는 걸 전부 다 막아낸다. 본인은 [[현실은 시궁창|에노시마 쥰코가 자기 언니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절망을 맛보려고 한다며 자기가 죽으면 절망해 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듯하다.]] 에노시마가 수류탄을 던지자 그걸 그대로 바깥으로 던져서 뒤에 오는 차를 터트려 버린다. 에노시마를 상당히 좋아하는 성격은 원래부터 그랬던 것으로 보이고, 정작 본인은 키보가미네 학원에 본인이 뽑힌 것도 모르고 에노시마가 불러서 그냥 일본으로 돌아온다. 절망편 6화에서는 에노시마를 따라 초고교급 희망인 카무쿠라 이즈루를 만나기 위해 연구 시설에 침입한다. 그 후 경비원을 가볍게 전멸시킨다.[* 경비원들을 죽이고 멋있는 표정을 지었는데 에노시마에게 자신의 부츠가 더러워진다고 혼났다.]~~살해 후의 수많은 시체 처리까지 혼자 해야 하는 건 덤~~ 그 후 카무쿠라에게 위험을 느끼고 에노시마에게 말했으나 씹힌다. 또한 에노시마가 카무쿠라에게 덤볐다가 제압당해 발로 밟히자 역량의 차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서도 분노에 차서 무기를 들고 덤볐으나 손바닥 치기 한 방에 벽에 처박혀서 쓰러져 버린다. 이후 에노시마는 카무쿠라에게 밟혀서 기절하고 그녀에게 기어갔다. 그리고 카무쿠라에게 기다리겠다는 말을 듣고 에노시마를 데리고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침입 사실을 들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카무쿠라가 침입을 말하지 않은 모양. 에노시마가 병원에서 깨어나자 카무쿠라의 말을 전해준다. 그리고 [[카무쿠라 이즈루#카무쿠라이즈루|카무쿠라 이즈루]]를 만나러 가겠다는 에노시마에게 자신은 카무쿠라가 별로 맘에 안 든다고 하자 에노시마에게 욕을 먹었다. 7화에서 동생과 [[미타라이 료타]]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하는데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린다. 물론 그 직후 동생에게 한 소리 듣고 깨갱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절망편 5화에서도 나왔던 왕빈유 드립이었다....]동생님은 시끄럽다며 나중엔 빠따로 후린다... 미타라이가 준코가 마련한 거처로 옮기자 무쿠로가 미타라이의 숙소에서 짐을 챙기는데 이때 [[츠미키 미캉]]과 만나고 그대로 보쌈해서 데려간다. 그 후 동생과 함께 구교사로 가서 [[키보가미네 학원사상 최대최악의 사건]]을 일으킨다. 살인을 종용하는 것에 반발한 여학생 한 명을 총으로 쏴 죽여 학생회 간 살인이 시작되게 한다. 참혹한 사건이 벌어지는 동안 동생이 시켜서 노래를 불렀다. 부른 노래는 에반게리온의 OST로 사용된 적이 있던 [[날개를 주세요]]. 끔찍한 상황과 어울리지 않게 이 애절한 노래가 재생되는데 이는 에반게리온에서 사용된 연출의 패러디로 보인다. 그 노래 자체가 살인이 일어나는 분위기와는 다른 애절한 노래로 들려서 섬뜩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8화에서 [[코마에다 나기토]]의 부탁을 받고 자신을 에노시마에게 가지 못하도록 감시했던 페코야마 페코랑 전투를 벌인다. 페코의 목검에 쌍칼로 부딪치는 순간, 그 속에 진검이 드러나자 그녀에게 '''너 [[사토(단간론파 시리즈)|사람]] 죽여본 적 있지?''' 라는 말을 건네고 전투를 계속한다. 9화에서 다시 지하로 돌아와[* 정황상 페코야마와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페코야마를 패퇴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심하게 다친 채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페코야마 페코]]와는 달리 무쿠로는 어떤 외상도 입지 않은것으로 묘사된다.][* 외상을 입지 않고 결판이 난 게 당연한 게 '''이쿠사바는 정사 기준으론 죽기 직전까지 경상조차 입은 적이 없고 평행 세계인 유감무쌍에서도 사쿠라랑 맨손으로 싸우기 전까진 상처를 입은 적이 없다고 서술되어 있다.''' 만약 외상을 입었다면 설정 오류 또는 번복이 되버린다.] 톱으로 자살하려는 학생을 말리려는 [[유키조메 치사]]를 제압한 후에 동생의 명령에 따라 치사에게 강제로 세뇌 비디오를 시청하게 하지만 츠미키 때와 다르게 뜻대로 세뇌가 진행되지 않자 직접 시술을 해[* 머리에 길다란 침을 찔러넣어 뇌를 헤집는다(아주 대놓고 뇌수를 휘젓는 소리도 집어넣었다).] 세뇌를 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화에선 에노시마가 말하는 '절망의 전염'에 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듣지 못했다고 말하다가 에노시마에게 '''[[스팽킹|엉덩이를 한 대 맞고]]''' 얼굴을 붉히며 쓰러진 뒤, 그대로 엉덩이를 밟힌다. 부츠의 굽이 엉덩이에 박히는데도 가만히 있으며 신음하는 소리와 표정이 압권. 그리고 예비학과 학생들을 동료로 넣지 않는 것을 물었으며 에노시마는 스펙이 다르다고 하고 그러면서 언니도 죽일 수 있다면서 칼을 겨눈다. 그리고 설정대로 셸터 안에서 셸터를 짓는다. 그런데 11화에서 약간 설정 오류로 보이는 장면이 나왔는데 유감무쌍에서 나온 '''나에기를 사랑하고 있다는 설정과 달리 [[나에기 마코토]]를 경계하는 에노시마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덜떨어진 애 아니냐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유감무쌍에서도 이쿠사바 본인도 나에기에 대한 '''감정을 에노시마가 지적할 때까지 제대로 자각 못 한 듯'''한 걸 보면 저 태도도 딱히 설정 오류는 아니다. 오히려 동생의 적인데 스스로 처리할까? 라고 말 안 하고 덜떨어졌다고 평가를 낮춘 게 무의식중으로 나에기에 대한 동생의 관심을 돌렸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이후 셸터화 생활 중에 반한 것 아닐까 하는 의견도 있지만 유감무쌍에서 나온 지적 중 사진을 찍을 때 나에기가 찍은 것만 정면에 얼굴을 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셸터화 전 학창 시절부터 나에기에게 이미 반해있었다. 다만 11화에서 준코가 나에기의 행운은 자신도 분석할 수 없다고 말하자 "주, 죽일 거야?"라고 조금 당황한 듯한 말을 한 것이 이미 이때부터 반해있었거나 어느 정도 호감이 있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토요구치가 연기한 투는 무척 소심한 보이스이지만, 그녀 역시 '''초고교급 절망''' 중 한 명답게 절망에 푹 빠져 있음을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동생처럼 연기력이 무척 뛰어나다. 최악의 사건이 터질 때 보이스는 에노시마에게 부드럽게 타이르는 보이스가 아닌 무척 냉철한 보이스였으며, 동생으로 변장했을 때 보이스는 동생과 흡사했다. ~~[[초고교급 사기꾼|이 사람]] 못지않네...~~ 대부분의 캐릭터가 망가진 단3 애니에서 활약상이 부쩍 늘어난 [[아사히나 아오이]], 성격이 개선된 [[사이온지 히요코]]와 함께 그나마 선방했다는 평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